공익활동정보

중간지원조직 소식 군포시공익활동지원센터 2022.07.19 추천 0 조회 292
중간지원조직 소식 군포시공익활동지원센터 2022.07.19 추천 0 조회 277
■ 사업개요 ○ 사업목적 : 초단시간 노동자에게 '쉼과 회복'을 지원하고, 법과 제도의 보호 밖에 있는 이들의 실태조사를 통해 정책 대안을 마련하고자 함 ○ 사업기간 : 2022년 7월 1일 ~ 10월 30일(선착순) ○ 지원금액 : 총 3천만 원 (300명×10만원) ○ 지원내용 : 주 15시간 미만 또는 월 60시간 미만 노동자에게 '쉼과 회복' 지원비 10만원 ○ '쉼과 회복' 지원비 지급 절차 : 신청서 및 증빙서류 제출 > 실태조사 완료 > '쉼과 회복' 지원비 지급(익월 15일) > 사후 설문 제출 [필수사항] 1. 신청서 및 증빙서류 제출 : 우분투재단 이메일 또는 등기우편으로 제출 ① '쉼과 회복' 지원 신청서 1부, ② 근로계약서 또는 근무 확인서 1부, ③ 신분증 사본 1부, ④ 개인정보수집 및 활용 동의서 1부, ⑤ 병원진료기록(2022년 6월 1일부터 적용) 또는 영수증 사본 1부. * 우분투재단 이메일 : ubuntufund2019@gmail.com * 우분투재단 주소 : (04518) 서울시 중구 정동길3, 12층(경향신문사 본관) 2. 초단시간 노동에 관한 ‘노동환경 실태조사’ 1차 노동환경조사: https://moaform.com/q/YHQ3Zo * 실태조사 완료시에만 '쉼과 회복' 지원비 지원 3. '쉼과 회복' 지원비 지급일 : 신청서 제출일 기준, 익월 15일 4. 사후 설문지 제출 : 우분투재단의 '쉼과 회복' 지원비 지원 사업에 관한 만족도 설문 [선택사항] - 면접조사 참여(면접비 별도 지급 예정) ■ 문의 : 우분투재단 사무처(02-6382-3427~8) ■ 안내 및 신청서식 파일첨부 확인해주세요.
공익활동 소식 군포시공익활동지원센터 2022.07.18 추천 0 조회 275
‘공정하다(公正하다)’라는 말의 뜻을 사전에서 찾아보면 ‘공평하고 올바르다.’입니다. 이 사회를 구성하는 중요한 가치 중에 하나죠. 공정함은 건강하고 윤리적이며 정의로운 사회를 위해서는 꼭 필요한 실천 가치 중에 하나입니다. 그렇기에 공정은 그 대상이 둘 이상일 때 존재하지요. 즉 ‘공정’은 ‘관계’에서 출발합니다. 제가 공정이란 단어로 씨름을 하고 있는 이유는 지난 6월 11일 이경옥 군포공정무역마을협의회 사무국장을 만나고 와서든 생각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공정무역은 뭘까요? 공정무역은 ‘저개발국이나 개발도상국의 노동자와 생산자들에게 더 나은 거래조건을 제공하고 그들의 권리를 보호함으로써 지속가능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기 위한 운동’입니다. ​ 쉽게 말하면 생산자에게는 공정한 가격을 소비자에게는 질 좋은 제품과 정보를 제공하는 것입니다. 공정한 관계 속에서 만들어진 제품이 생산자와 소비자 모두에게 이로울 수 있다는 걸 알리는 운동이 바로 공정무역운동이 아닐까 싶었습니다. ​ 이경옥 사무국장은 군포아이쿱생협 활동가에서 공정무역활동가 양성과정을 통해 공정무역이 가진 가치와 추구하는 방향이 협동조합의 취지와 매우 유사하다는 것을 알게 된 후 공정무역에 관심이 생겼다고 합니다. ​ 공정무역의 10대 원칙에서도 살펴볼 수 있듯이 공정무역을 실현하는 일은 빈곤해결만을 위한 것이 아니라 근본적으로 사회변화를 촉진할 수 있는 일이기에 공정무역활동은 사회 근간을 이루는 중요한 가치를 지키는 일이라고 합니다. 때문에 어떻게 생각하면 공정무역은 전 세계의 빈곤, 정의, 인권 문제를 극복할 수 있는 가장 현실적인 대안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출처 : 한국공정무역협의회 “2000년 이를 가장 먼저 실현한 곳이 바로 영국의 작은 마을 가스탕인데요. 이곳에서...
공익활동 소식 군포시공익활동지원센터 2022.07.15 추천 0 조회 300
함께해요! 농촌사랑! 함께가요! 농촌으로! ​군포시자원봉사센터는 국내자원봉사 활동으로 농촌봉사활동을 6월 7일부터 9일까지 진행하였다. 장소는 충북 괴산군 원웅동으로 복숭아 농가 농촌일손돕기이다. 매회 40명의 자원봉사자들이 참여하였다. 필자도 농촌봉사활동에 함께 참여하며, 봉사활동을 통해 공익활동을 실천하고 있는 분들을 만나고 왔다. 집결지인 6월 7일 아침 6시 30분. 군포자원봉사센터 앞에서 승차하여 7시 출발한 차량은 괴산에 8시 30분 도착하여 아침을 든든하게 먹고, 차 한 잔을 마신 후 각자에게 주어진 커다란 물품 주머니를 받았다. 단체 활동복 티셔츠, 챙이 넓은 모자, 장갑 등 작업에 필요한 다양한 물품이 들어있었다. 활동복으로 갈아입고 본격적인 활동지로 향했다. 단체에서 지원하신 분들이 대부분이라 민첩함이 역시 다르다. ​ 2개 팀으로 나누어 이동하였다. 본격적인 봉사에 앞서 농장주의 주의 사항과 작업요령을 인쇄물 설명과 직접시연으로 알려 줬고, 복숭아 봉지 씌우기 작업을 시작하였다. ​ 한 묶음의 봉지는 100장. 시작부터 두 뭉치를 양쪽 주머니에 넣고 설명대로 실행하니 복숭아는 보이지 않고 노랑 봉투 열매가 예쁘다. 키를 넘는 곳은 사다리를 이용하고, 낮은 곳은 무릎을 꿇고 열심히 싸준다. “많이 싸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잘 싸야 한다.”는 주의 사항을 상기시키며 누구 한 사람도 쉼 없이 손놀림이 바쁘다. ​ “너희들 잘 자라서 맛있고 예쁜 좋은 상품이 되어야 해” 이야기 걸며 다짐받는 봉사자, 자기 일처럼 열심히 하는 봉사자, 군포시민이기에 더욱 책임감을 가지고 열심을 내는 봉사자 등 다들 봉사에 참여한 이유와 다짐도 다양하다....
공익활동 소식 군포시공익활동지원센터 2022.07.15 추천 0 조회 262
지역단체 소식 군포시공익활동지원센터 2022.07.13 추천 0 조회 247
필자는 매일 아침걷기를 하러 초막골생태공원에 갑니다. 매번 갈 때마다 공원 내 버려진 쓰레기들을 보면서 이것을 주워서 버렸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 보지만, 공원 내 쓰레기통이 없어 주운 쓰레기 처리문제가 고민되고, 괜히 다른 사람들이 보면 어쩌지 라는 창피함에 실천에 옮기지 못했습니다. 그러던 중 군포시 공익활동지원센터 '시민이 만드는 변화, 새로운 공익활동 - 플로깅' 교육을 알게되었습니다. 지난 6월 4일(토)에 교육을 진행하였는데, 지금부터 "플로깅" 교육현장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참고로 플로깅(Plogging)은 ‘이삭 등을 줍는다.’는 뜻의 스웨덴어 ‘plocka upp’과 영어의 달리기를 뜻하는 ‘jogging’의 합성어입니다.   이날 교육은 와이퍼스의 닦장 황승용님께서 강의를 하였습니다. 와이퍼스는 지구를 닦을 필요가 없는 지속가능한 지구를 위한 평범한 사람들의 모임으로 닦는 사람(Wiper)과 지구(Earth)를 합친 말로, '지구를 닦는 사람들'이라고 합니다. 토요일 오전임에도 불구하고 약 20여명의 시민들이 참석을 하였으며, 플로깅 교육시작에 앞서 먼저 "나의 에코 지수 테스트"로 시작을 하였는데, 교육 참가자 중 필자가 꼴찌를 하여 격려상으로 와이퍼스 집게를 상품으로 받았습니다. ㅎㅎ. 앞으로 열심히 하겠습니다.   이날 교육은 ‘지구 닦는 사람들-와이퍼스 소개’와 와이퍼스의 활동, 지구를 닦기 위한 개인의 행동 등 먼저 이론교육이 진행이 되었으며, 이론교육 이후 산본 로데오거리에서 플로깅을 직접 실천하는 것으로 마무리 하였습니다. ​와이퍼스는 환경운동이 비범한 영역, 유별난 행동이라는 진입장벽을 없앤 누구나 쉽게 가입이 가능한 단체로, 환경에 진심인 사람들 4명이 지난 2020년 3월에 시작을 하였습니다. ​누구든지 카카오...
공익활동 소식 군포시공익활동지원센터 2022.07.08 추천 0 조회 243